Basic

OBD2 차량의 진단/감시 커넥터를 사용하는 차량의 종류

OBD(On Board Diagnostics) 는 차량의 기관제어 장치에 집접되어 있는 법적으로 규정된 하위 진단/

감시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이 고장이 발생할 경우 고장내역을 ECU에 저장하고 표준화된 커넥터를

통해 (Interface) 전운전영역에 걸처 배기가스 및 증발가스등에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감시합니다.

이런 OBD2단자는 최근 생산된 자동차에는 대부분 적용되어 있는데요 좀 연식이 된 차량들은 OBD1

을 지원하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OBD단자는 보통 카센터나 지정정비소에 가면 이상이 있을때

진단용 PC나, 스캐너들을 연결하여 고장의 유무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대게 핸들 아래 부근에 많이

장착되어 있지요.

<OBD2 단자를 사용하는 국내 자동차 리스트 현대, 기아자동차> 

<OBD2 단자를 사용하는 국내 자동차 리스트 쉐보레,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이와 같은 OBD2 단자를 자동차의 정비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하여 운행

하면서도 차량의 진단을 모니터링 할수도 있습니다.

무료어플과 유료 어플들이 있는데요 무료로 사용하여 보고 유용하면 유료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이런 어플들은 블루투스 통신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에 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물론 스마트폰만 있으

면 되진 않습니다. OBD2 단자에 통신 모듈을 장착하여야만 가능합니다. 포털검색에서 찾아보니 가격

이 만원대부터 다양하게 있더군요 아래처럼 통신 모듈을 구입하여 장착하고 어플을 실행하면 됩니다.

참고로 OBD2단자의 핀배열을 알아보겠습니다. OBD2의 핀배선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네비게이션중에 러시아의 글로나스(glonass)

위성과 DR-GPS 기능이 있는 네비에는 속도 펄스의 신호를 입력해 주어야 하는데요 스피드 펄스

속도신호는 차량 OBD2 커넥터의 3번에 물려주면 되더군요 또 그라운드 선이 하나가 더 있는데요

스피드펄스 신호선과 같이 있는 그라운드 접지선은 OBD2단자의 4번선에 연결하면 되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또 오디오의 뒷면 단자에 보면 '속도' 신호선이 있습니다. 이 속도 신호선은 차량의

각각 오디오 배선이 다르기 때문에 조사해 보아야 합니다.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트 구입기 휠라 X-ONE COMBO 세트

우연히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들러 빌려타본 인라인스케이트에 훅 반해 구입하게 된 어린이 아동용

인라인스케이트...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발이 자꾸 커가는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딱 좋습니다.

이번에 구입하게된 사이즈조절이 가능한 휠라 X-one 콤보세트인데요 구성이 위에 보이는 박스

안에 '인라인스케이트+보호대(손목, 팔꿈치, 무릎)+ 헬멧' 이렇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때 필요한

보호장구까지 포함되어 있답니다.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보호구와 인라인스케이트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분홍색이네요

휠라 X-one 인라인스케이트는 치수 조절이 가능한데요 방법은 인라인스케이트의 뒤꿈치부분에 잡아

당기는 손잡이가 있는데요 이걸 당겨서 꺼내어 돌려주면 치수 조절이 됩니다. 조절은 돌리는만큼

미세조정이 가능한데요 다른모델은 5mm 단위 또는 10mm단위로 조절이 되지만 휠라의 인라인스케

이트는 나사식으로 미세하게 조절이 됩니다. 조절이 끝난 뒤에는 손잡이를 다시 밀어 넣어주면 됩니다

조절한후 방안에서 신어본 모습인데요 조절이 된다해서 발이 불편하거나 하진않습니다. 그렇다고

사이즈 조절이 무한대로 되지는 않구요. 3개 모델로 구분됩니다. S, M, L 로 구분되는데요

S사이즈는 : 165~190mm, M사이즈는: 190~215mm, L사이즈는: 215~240mm 로 조정됩니다.

프레임의 소재는 콤포지트란 재질인데요 아래 설명에 보시면 가볍고 충격에 강하다고 합니다. 단점은

열에 약하다고 하는데요 인라인스케이트를 열에 가까이 갈일은 거의 없을듯 하네요

또한 내피 즉 인너부츠를 분리하여 세탁이 가능하여 인라인을 타다보면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요

이럴때 인너 부츠를 꺼내 세탁하여 사용하면 기분도 상쾌하고 기분도 좋아지겠지요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 OPEN OFFICE 4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EXCEL) 워드(MS WORD), 프리젠테이션(MS

POWER POINT)등의 프로그램이나 한글, 적게는 메모장등을 이용하여 문서를 작성합니다. 그러나

위에 나열된 프로그램들은 메모장을 제외하곤 모두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비용을 아끼기 위해

우회하는 경로로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만 있으

면 어둠버전등의 우회경로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오픈 오피스4 (Open Office 4)프로그램입니다. 이프로그램은 프리웨어로 완전 무료로 개인은

물론 기업, 관공서 심지어 상업용으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 라이센스 내용에 있는 내용입니다.[OpenOffice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OpenOffice 사본을 원하는 수의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고 (상용, 공공, 교육 등을 포함하여) 어떠한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http://software.naver.com/software/review.nhn?softwareId=MFS_100983&categoryId=A0100000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위에처럼 시작화면이 나옵니다. [다음(N)>>]을 누르면 간단하게 사용자

이름과 장소를 묻습니다. 편한대로 입력하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엑셀(Excel)과 같은 스프레드시트 인데요 사용하여

보면 엑셀을 사용할줄 알면 몇번 클릭해보면 바로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유사합니다. 물론 사용법만

유사하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엑셀과도 호환됩니다.

호환이 얼마나 될까하여 [조건부 서식]을 찾아보니 조건부 서식 기능도 가능하더군요 약간의 화면이

다르긴 하지만 기본은 유사해 보입니다. 또 그래프나 셀서식등도 유사합니다.

엑셀이 얼마나 호환되는지 아래 그림 2개를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먼저 아래 그림은 오픈오피스의

스프레드시트 즉 엑셀로 작성한 월별 매출표와 꺽은선의 그래프입니다. 엑셀과 유사하기 때문에

손쉽게 작성할수 있습니다.

위의 오픈오피스 엑셀에서 작성하여 .xls 로 저장한 파일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로 열어본

화면입니다. 오픈오피스에서 작성한 매출표와 그래프를 그대로 열었습니다. 물론 호환모드이긴 하지

만 MS엑셀도 버전이 다르면 호환모드로 열기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꾸로  MS엑셀로 작성한 .xlsx 파일도 오픈오피스에서 열어볼수 있습니다.

또 많이 사용하는 프리젠테이션인 파워포인트(Power point) .ppt인데요 이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도

MS오피스를 사용할줄 안다면 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엑셀은 물론 파워포인트 워드까지 다 호환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프로그램중에 읽기만 가능한 리더 등이 많이 존재하는데요 읽기만 가능한 리더프로

그램보다는 오픈오피스4(Open office4)를 사용하면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가능하니 사용해 보면

득템했다는 기분이 들정도로 프리웨어인데 '이정도까지라니'라는 말이 나올정도입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등의 리더 프로그램을 각각 사용하지 말고 오픈오피스를 이용해 보세요 한번

에 읽기와 쓰기가 다 되고 MS Office 프로그램과도 호환되니 후회하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