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2015. 1. 11. 15:38

아디다스 테니스화 바리케이드8+ 구입기

테니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계속하여 배우기로 맘먹고 구입한 테니스화. 아이다스 테니스화

평소에 신던 일반 운동화를 신고 테니스 강습을 받아도 크게 무리가 없었지만 테니스도 의외로 많이

뛰더군요. 평소에 운동화 끈을 헐겁게 매고 다니다가 강습받을땐 꽉 묶고 반복하다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렴한거로다 알아보다가 고심끝에 구입한 테니스화 아디다스 바리케이드8+

코트에서 유심히 보니 아디다스를 많이들 신고 나오셔서 보니 바리케이트 시리즈가 많더군요.

알아보니 대체로 아디다스 바리케이트는 기능과 내구성이 있고, 초기에 길들이기(?)가 필요한

거 같고 나이키에서 나온 테니스화는 부드럽고 쿠션감이 좋아 길들이기가 필요없지만 내구성이

약하다는 평이 있더군요

 

아디다스에서 현재 가장 최신모델인 바리케이트8+ 를 구입하였는데요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디다스는 기능이 많이 더군요.

[아디다스 바리케이드8+ 기능들 출처:아디다스 공식홈페이지]

아래 그림은 테니스화 포장을 열자마자 신어보았는데요 겉에 표면이 고무재질 비슷한거에 세모난

구멍이 있고 안에 천과 푹신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투박해 보일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바리케이드8+ 시리즈는 테니스 코트에서 말고 일반 운동화로 신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딱 보아도 패션적이라기 보다는 기능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며칠 테니스화를 신고 강습을 나가보니 역시 첫날은 발볼이 좀 신경쓰이더군요. 제가 발볼이 넓어서

일반운동화도 한치수 내지 두치수 크게 신는답니다. 3일째 되니 발이 편안해 지더군요 그렇다고 발이

칼발 전용인건 아니고요 일반적인듯 해요 바닥면은 확실히 일반 운동화보단 미끄러지는게 훨씬 덜

하고 신발 내부 소재도 두툼하고 뒷꿈치가 헐겁지 않게 하려고 만든게 느껴집니다. 다른 메이커는

신어보지 않았지만요.

이제 테니스화도 구입했으니 테니스를 열심히 치는 일만 남았네요 테니스가 재미 있기도 하지만

좀처럼 잘 실력이 늘지 않는게 어렵기도 하네요

Posted by it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