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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를 잘라서 벨소리를 만들어보자 MP3DirectCut

마음에 드는 음악을 스마트폰의 벨소리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MP3를 전부다 처음부터

요즘 스마트폰은 가능하지만 음악의 맘에 드는 부분만을 벨소리로 만들면 더욱 좋겠지요.

전화벨 울리는 시간이 1분정도밖에 안되니까요.

MP3 파일을 원하는 부분만 잘라 저장하여 스마트폰에서 벨소리로 활용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MP3DirectCut 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볼께요. 프리웨어로 무료프로그램입니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13

무료로 다운받아 PC에 설치하여 줍니다. 받은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설치합니다. 설치시 탐색기에서

파일을 우측 마우스로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으로 실행하여 줍니다.

파일을 설치하면 언어를 골라주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영문이 기본이지만 아래로 내려서 'korea'를

클릭하여 주면 한글로 언어 설정이 바뀌게 됩니다.  

아래처럼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상단의 [파일]을 클릭하여 MP3를 불러옵니다. 파일열기 대화창에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하여 줍니다.

음악을 재생 버튼을 눌러 재생하여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여 줍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왼쪽 하단

에 '구간시작'과 '구간 끝' 버튼이 있습니다. 재생중에 원하는 곳이 나오면 지체 없이 눌러 원하는

곳의 시작과 끝을 지정하여 줍니다. 

프로그램 하단의 구간설정과 재생 버튼의 대략적인 설명입니다. 

음원의 원하는 지점의 시작과 끝을 설정한후 상단메뉴의 [파일]=>[선택구간 저장]을 클릭하여줍니다.

저장은 벨소리가 약 1분정도 울리니 약 1분 정도의 구간을 설정하면 될거 같아요 물론 더 길게 잡아도

되지만 더 길어도 벨소리가 1분 약간 넘으면 안울리니까요 파일명을 지정하고 저장합니다.

이제 잘라서 저장한 mp3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저장한다음  벨소리를 변경하여 주면 됩니다. 예전엔

휴대폰 벨소리 확장자가 별도로 있었으나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MP3로 벨소리가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MP3DirectCut 프로그램으로 MP3를 잘라 저장하여 벨소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