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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2014. 7. 3. 23:56

전지 축전지의 종류

전지란? 화학작용을 이용하여 직류전압을 발생시켜 직류전력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전기는 한번 사용할수 있는것과 충전을 하여 다시 사용할수 있는 전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1차전지 : 1회용으로 한번사용하여 방전이 되면 다시 사용할수 없는 전지를 말합니다.

1차 전지의 종류는 망간건전지, 알칼리건전지, 수은전지 이렇게 나눌수 있습니다.

=> 망간건전지 :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감극제로 이산화 망간을 사용한 건전지죠

=> 알칼리건전지 : 보통 망간 건전지는 염화 암모늄의 수용액을 전해액으로 사용하는데  이 전해액을

                         강한 알칼리성의 탄산 칼리용액으로 바꾸어 사용한 건전지입니다.

=> 수은전지 : 동전전지라고도 불리며 소형이면서 크기에 비해 비교적 용량이 많고 보존하기에

                   유리하며 방전중에도 전압변동이 적은게 장점입니다.

2차 전지 : 방전되면 다시 충전하여 여러번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합니다.

종류는 납축전지, 니켈카드뮴 축전지, 니켈 수소전지, 리튬이온 2차 전지, 리튬폴리머 2차전지

=>납 축전지 : 납 축전지의 구조는 (+)양극은 이산화연, (-)음극은 순납을 사용하며 납축전지의 

                   용량은 방전종지전압으로 되기까지 전지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전기량으로 나타내며

                   전기량(방전전류*방전시간) [Ah]로 표기합니다. 묽은 황산의 비중 1.2~1.3정도를

                   사용하며 기전력은 약 2V정도 됩니다. 납축전지의 방전종지전압이 1.8V, 비중 1.15

                   정도가 되면 방전을 중지해 더 이상 방전을 할수 없게 되며 전해액의 농도가 짙게 되면

                   축전지의 수명이 단축되므로 충전상태에서도 비중을 1.3이 넘지 한게 해야 하며 이때

                  에는 증류수를 보충하여 사용합니다.

=> 니켈 카드뮴 전지 : 니켈 카드뮴 축전지(Ni-cd)는 알칼리 축전지의 일종으로 (+)양극으로 니켈

                   (-)음극으로 카드뮴을 사용하였습니다. 전해액으로는 탄산 칼리를 사용하였는데 

                   기전력은 약 1.2V가 됩니다 또한 니켈 카드뮴 축전지는 큰 부하를 흘려도 전압강하가

                   적고 방전종지전압 가까이에도 전압의 변동이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 리튬이온 2차 전지 :  작고 가벼우면서 고출력전지이며 휴대폰이나 캠코더등의 휴대기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전지입니다.

=> 리튬폴리머 2차전지 : 겔(GEL) 형태의 전해질을 사용하여 제작하므로 전지의 모양이 비교적

                   유연하여 얇은 각형이나 시트형으로 전지를 제조가 가능합니다.

 이렇듯 충전이 가능한 여러가지 종류의 축전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축전지는 충전 방전이 영구적

이지는 않습니다. 축전지의 용량이 감소하는 이유는

충전의 불충분하거나 전해액의 비중이 부적당하거나 부족할 경우, 백색유산연의 발생, 충전전류나

방전전류가 과대할때, 극판의 부식, 파열, 자기방전 및 국부방전이 있을때 등을 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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