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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2014. 7. 28. 21:56

CW(Continuous Wave) MORSE 부호 전송키 전신키

요즘 아마추어무선 통신에 부쩍 관심이 있어 알아보다가 핸디무전기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지요

카페나 홈페이지에서 검색중 예전 영화등에 보면 띠.띠~...하는 모스코드를 전송하는 전신키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Morse 키를 전송하는 전신키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연습만 하려해도 소리가 나지 않아 오실레이터라는 것이 있어야 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모스키를 실전에 사용하려면 모스키를 전송할수 있는 무전기가 있어야 하고 또

CW 전송을 하는 전송키가 있어야 하네요 전신키는 알아보니 스트라이트키(Stright key)와

패들키(Paddle key)로 나뉘게 되더군요

스트라이트키는 긴막대에 손잡이가 달려 두드리는 방식이고 패들키는 지느러미 모양의 키

(종류에 따라 한개 또는 두개)좌측, 우측으로 이동하여 모스키를 보내는 방식이더군요

이번에 관심있어 구입한 첫번째 스트라이트키. 이키를 고른건 아직 초보이고 오실레이터가

필요했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것보다는 연습용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오실레이터(Ocsillstor)가 포함된 스트레이트 키입니다.

오실레이터는 CW무전기가 없을때 소리를 낼수 있는 회로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저렴하게 구입한 전신키와 이어폰이 구성품입니다.

긴 막대 모양의 스트라이트키와 하단에 고정겸 오실레이터 회로가 들어 있는 박스입니다. 

노브가 달려있는데요 이 노브는 파워를 on할수 있고 음색톤을 조절하는 노브입니다.

볼륨은 조절되지 않네요. 또 모노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노브옆에 이어폰을 꼽고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 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밑면에 스피커가 있어

전건키를 누를때마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연습하기에는 좋네요

또 약간의 회를 이해하시면 실전용으로 개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열어보고

볼륨이랑 전원 on 스위치를 따로 달아보려합니다. 성공하면 후기 올릴께요

하단의 검은색 상자는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이고 하단의 볼트 3개를 풀어 9V의 배터리가 다하면

교체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실전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이 전신키는

아마추어무선 전신급 실기시험장에서 사용하는 키와 흡사하다 하니 좀더 도움이 되겠지요.

Posted by it is